안녕하세요.
2021년 2월 4일 미국 주식 마감 후, 전체 주식 시장 및 테슬라 주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주식의 실적 발표는 종료되었고, 미국 증시의 악재만 없으면 조용한 흐름이 유지될듯한데.
바이든 정부의 경기부양책 지원금 $1.9T가 하원 의원 투표를 통과했고,
상원 의원의 투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통과될 확률 높다.
경기부양책 지원금이 통과되면 미국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여,
미국 증시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2월 4일 3대 지수(Day chart)
3대 지수 모두 1%를 넘었고,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다.
DOW(다우지수) +1.08%,
NASDAQ(나스닥) +1.23%
S＆P 500 +1.09%
미국 증시의 악재나 호재들은 없었고, 평범한 하루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테슬라(Tesla)
테슬라(Tesla)는 소폭 하락을 보여주었으며 $849.99(-0.55%)로 마감이 되었고
장중에 최고 $856.5(+0.26%), 최저 $833.42(-2.49%)의 변동폭이 있었다.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의 No.1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의 점유율을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이 될 것이고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가 매년 50% 성장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2021년 4분기에 사이버 트럭, 세미 트럭이 인도될 예정이다.
3개(베를린, 상하이, 텍사스) 공장이 모두 가동이 되면
2021년에는 87만 대가 넘는 차량이 인도될 것이고,
2022년에는 134만 대가 넘어갈 것이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세한 인도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주식: 테슬라 2021년, 2022년 예상 인도량. 테슬라 목표 주가 상승 $515->$1200. 트위터 언급
안녕하세요.테슬라 2021년1분기, 2021년, 2022년 예상 인도량이 트위터에 언급되었습니다.아래 표는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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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4일 테슬라 애널리스트들의 등급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아래 표의 파란색 화살표가 현재 테슬라 등급이며, Hold 등급이 높은 편이다.
• BUY: 매수하라는 의미
• HOLD: 매수/매도하지 말고 그대로 유지하라는 의미
• SELL: 매도하라는 의미
해당 비율은 애널리스트들의 개인적인 것들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아래 표는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Price target)를 최고, 중간, 최저, 평균으로 구분한 것이며
최고는 $1,200, 중간$730, 최저$67, 평균은 $614.47이다.
현재 테슬라의 차트로 볼 때 당분간 횡보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횡보 기간이 3주가 될지, 5주가 될지 정확히 알 순 없지만,
기나긴 횡보 후 상승장이 찾아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기다려야 될듯하다.
당분간 테슬라의 움직임은 재미없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테슬라 주식을 평단 $463.28, 74주 보유하고 있는 주주입니다.
조정장 및 하락장에서 줍줍하다보니 평단이 많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미래의 주식 가치를 생각하면 지금도 저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금이 생기면 테슬라 보유량을 계속 늘릴 예정입니다.
테슬라 주식이 하락하면 전혀 불안하지 않습니다.
그냥 "매수할 타이밍이구나"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주식 가격이 오르면 올라서 좋고, 주식 가격이 내리면 매수할 타이밍이라서 좋고...
20년 이상 장기투자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불안하지 않습니다.
S＆P 500 MAP을 확인해보자.
FAANG 주식의 현황은 아래와 같다.
• F: FACE BOOK(페이스북), $266.49 (-0.06%)
• A: AMAZON(아마존), $3331.00 (+0.56%)
• A: APPLE(애플), $137.39 (+2.58%)
• N: NETFLIX(넷플릭스), $552.16 (+2.36%)
• G: GOOGLE(구글), $2053.63 (-0.25%)
페이스북(Facebook)
아래 차트는 Facebook(페이스북). $266.49 (-0.06%)에 마감이 되었다.
실적 발표 이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고, 특별한 뉴스도 없고 딱히 언급할 사항이 없다.
이건 번외 뉴스인데,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켰는데, 페이스북 접근을 차단 시켰다고 합니다.
아마존(AMAZON)
아래 차트는 AMAZON(아마존). $3331.00 (+0.56%)에 마감이 되었다.
2월 2일에 아마존의 실적 발표가 있었고,
다음 날인 2월 3일에 주주들이 차익실현을 위해서 매도를 많이 하였다.
2월 4일에도 차익실현을 위한 물량 매도가 있었으나, 매수세가 강하게 뒷받침해주었다.
아마존은 기업의 가치로만 평가하면 정말 좋은 기업이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언제든지 매수해도 좋은 기업임에는 틀림이 없다.
애플(Apple)
아래 차트는 APPLE(애플). $137.39 (+2.58%)에 마감이 되었는데
애플 카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상승한 듯하다.
애플 카와 관련된 뉴스가 트위터에 언급되었는데..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명확해진듯하여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애플이 현대-기아와 협업하여 전기 자동차(애플까)를 제조하기로 한 사항들이
마무리 단계에 임박했다는 소식이며, 해당 뉴스는 CNBC에서 전했고
애플 카가 2024년에 생산이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해당 뉴스는 이미 알려진 소식이라서, 애플 주식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넷플릭스(Netflix)
아래 차트는 NETFLIX(넷플릭스). $552.16 (+2.36%)에 마감이 되었다.
현재 특별한 뉴스도 없고. 딱히 할 말은 없다.
실적 발표 때 갭상승이 있었는데, 지난 며칠간 갭 부분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갭 부분은 어느 정도 자리를 차지한듯하다.
조금씩 상승하는 분위기인듯한데, 넷플릭스는 워낙 변동성이 심한 주식이라서 지켜봐야 할듯하다.
구글(Google)
아래 차트는 GOOGLE(구글). $2053.63 (-0.25%)에 마감이 되었다.
2월 3일, 4일 차트를 보면 갭상승 이후 중간에 머물러 있다.
이 현상은 매수세력과 매도 세력의 치열한 전투가 있었다는 신호이며,
중간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매수세력과 매도 세력의 치열한 전투가 무승부로 종료되었다는 말이다.
매도 물량이 엄청났을 텐데, 그 매도 물량을 매수세력이 다 받아먹었다는 이야기이다.
현재 포지션을 밟고 올라가지 못하면, 구글은 갭상승한 부분을 채우러 내려오게 될 것이다.
그래서 구글은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해당 부분을 새로운 지지선으로 밟고 올라갈 것인지 아니면, 내려앉을 것인지...
Dollar index(달러지수)와 NASDAQ(나스닥)을 비교한 차트
황금선은 나스닥, 파란색은 달러지수이다. 달러지수의 상승
일반적으로 달러지수와 나스닥이니 수는 반대로 움직이는 최근 며칠 동안 흐름이 비슷하다.
무슨 의미인지 찾아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
혹시 정답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지난 1년간 Dollar index(달러지수)와 NASDAQ(나스닥)을 비교한 차트
달러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반대로 가는 경향이 있다. 여러 지표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2021년의 미국 증시가 2020년처럼 큰 폭의 상승은 없겠지만,
큰 악재만 없다면 지속적인 상승장을 보여줄듯하다.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된 경기가 빨리 회복되어, 경제가 빨리 되살아 났으면 한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