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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5일 미국 주식 마감 후, 전체 주식 시장 및 테슬라 주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25일 미국장을 지켜보셨나요? 투자자들의 마음을 심하게 흔들어 놓은 완전 롤러코스터였습니다.
시작이 좋았던 미국장.. +4%~10% 있었던 주식들이 갑자기 훅 빠지더니 - %로 전환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장중에 회복은 되었지만,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던 미국 장이었기에 좀 혼란스러웠네요.
아래 차트를 보면 10시 30분경부터 11시 10분경(미국시간)까지 훅 빠진 거 보이시죠?
DOW(다우지수) -0.12%,
NASDAQ(나스닥) +0.69%
S＆P 500 +0.36%
테슬라(Tesla)는 1월 26일에는 상승하여 $880.80(+4.03%)로 마감이 되었고
장중에 최고 $900.4(+6.35%), 최저 $838.8201(-0.92%)의 변동폭이 있었다.
테슬라는 지난 1월 11일부터 횡보를 하고 있었는데, 어제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투자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 주었다. 장중에 $900을 돌파하여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하였다.
상승의 원인은 무엇일까?
1. 1월 25일장은 미국주식장은 전체적으로 시작이 좋았다.
2. 1월 27일 테슬라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
3.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테슬라 콜옵션"기사로 인하여 테슬라의 미래 전망에 대한 기대감.
- 정치인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콜옵션 만기일이 2022년 1월 21일이고
콜옵션 기간이 1년이다. 낸시 펠로시는 테슬라 주가 전망을 좋게 보기 때문에 투자를 했을 것이고
정치인이기 때문에 미국 경제의 흐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있을 것이다.
아래 기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연방 차량을 "미국에서 만든 전기 자동차로 교체" 하겠다고 밝혔고
교체될 차량은 645,000대 이상이라고 한다. 교체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실적 발표 전 애널리스트들이 아래와 같이 목표 주가를 상승시켰다.
• Oppenheimer(오펜하이머) 기관: 1월 20일, 목표주가를 $486에서 $1036으로 2배 이상 상향 조정
• Jefferies: 1월 19일, Jefferies가 목표주가를 $650에서 $750으로 상향 조정
• Deutsche bank(도이치 뱅크): 목표주가를 $705에서 $890으로 상향 조정
1월 27일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많은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는 변동되어야 될 것이다.
아래 글은 이전 글에 언급된 사항이지만, 실적 발표 전까지는 계속 언급할 것이다.
개리 블랙이 2019년 4분기 실적 발표부터~2020년 3분기 실적 발표까지의 테슬라 주식 변동성을 언급했네요.
테슬라는 실적 발표를 수요일에 진행을 했는데,
실적 발표 전 금요일(D-3 day)부터 ~ 수요일(D-DAY) 실적 발표일의 주식변동을 정리했어요.
1. 2019년 4분기 실적 발표: 금요일~수요일 $112.96 ----> $116.20 변동, 상승 / EPS 2.9%
2. 2020년 1분기 실적 발표: 금요일~수요일 $145.03 ----> $160.10 변동, 상승 / EPS 10.4%
3.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 금요일~수요일 $300.17 ----> $318.47 변동, 상승 / EPS 6.1%
4.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 금요일~수요일 $439.67 ----> $422.64 변동, 하락 / EPS -3.9%
5.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금요일~수요일 $836.00 ----> $???.?? 변동, 상승? 또는 하락? / EPS ??%
*EPS(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
표를 확대해서 볼게요.
정리해서 이야기하자면, EPS가 +%인 실적 발표는 주식이 올랐고, EPS가 -%인 실적 발표는 주식이 하락하였다고
표에서 보여주고 있고,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는 아직 모르기 때문에 수치를 기록하지 않았네요.
개리 블랙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번 4분기 실적 발표도 유사한 상황이 발생한다는 걸 언급하는 내용입니다.
테슬라의 최근 움직임이 주주들의 입장에서는 좀 답답한 횡보를 하고 있는데,
개리 블랙이 이에 대해서 언급을 하네요.
의역을 하자면...
"테슬라가 현재 횡보하고 있어서 답답하게 느껴지겠지만, 아래 차트를 봐봐... 3주 동안 20% 이상 올랐어"
이런 건 4분기 실적 발표에 긍정적인 신호니깐 좀 참고 기다려!!"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물론 직역하면 그 의미는 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차트를 확대해서 보도록 할게요.
물론 개리 블랙이 쓴 글에 긍정적인 반응도 있고, 부정적인 반응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
1. 맞아.. 테슬라는 6개월 동안 너무 달렸어. 좀 쉴 때가 된 거지.
2. 그래.. 넌 대단해.
부정적인 반응
1. 이 횡보가 너무 지루해..
2. 실적 발표는 이미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니깐... 실적 발표가 있기 전에 파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미 선반영 된 것 같거든..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별 내용은 아닌데... 그냥 개리 블랙이 언급을 했길래
저도 살짝 내용을 적어 보았어요~
그리고, 테슬라의 2021년 1분기 예측 인도량이 트위터에 언급이 되었는데, 1분기는 188,000대이며
2021년 예측 인도양은 874,000대로 예측하고 있다. 해당 수치는 예 측량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해당 수치는 변동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해당 예상치 수는 작은 오차 범위 내에서 변동성이 있을 것이다.
아래 내용은 테슬라 실적 발표일이 1월 27일 이 국장 종료 후 진행된다는 사항임.
S＆P 500 MAP을 확인해보자. 전반적으로 흐름이 괜찮았습니다.
FAANG 주식의 현황은 아래와 같다.
• F: FACE BOOK(페이스북), $278.01 (+1.28%)
• A: AMAZON(아마존), $3294.00 (+0.05%)
• A: APPLE(애플), $142.92 (+2.77%)
• N: NETFLIX(넷플릭스), $556.78 (+1.48%)
• G: GOOGLE(구글), $1894.28 (+0.09%)
아래 차트는 Face book(페이스북). $278.01에 마감이 되었다.
1차 지지선을 밟고 반등을 보여주는 V자 형태를 그리며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 중이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에서 페이스북을 고소한 사실을 알고 있나요?
페이스북이 수년간 반경쟁적 행위를 통해 개인 소셜 네트워킹 독점을 불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독점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서 이러한 고소를 진행했다.
페이스북의 4분기 실적 발표일은 2021년 1월 27일인데, 실적 발표와 빅 테크 기업의 규제!!
바이든 정부의 빅 테크 기업의 규제로 인한 변동성이 예상이 되는데 지켜봐야 할듯하다.
아래 차트는 AMAZON(아마존). $3294.00에 마감이 되었다.
아마존의 실적 발표일은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으나, 2021년 2월 2일경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식장이 마감된 후 실적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으나, 최근 들어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다.
차트를 보면 박스권이 점점 좁아지는 행태를 보이고 있고 횡보의 끝이 보이는 듯하다.
횡보의 끝이 상승일지 하락일지는 알 수 없으나, 1월 말 또는 2월 초에 큰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본다. 횡보의 끝이 상승이기를 바라본다.
아래 차트는 APPLE(애플). $142.92에 마감이 되었다.
이번 지국장에서 중요한 점은 애플이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했다는 점이다.
애플은 며칠간 상승 분위기이고, 2021년 1월 27일 이 4분기 실적 발표일이다.
역대급 실적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 때문인지, 애플의 주식 가격이 점점 더 상승하고 있는 듯하며
월가에서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모건 스탠리가 애플의 목표 주가를 $144에서 $154로 상향 조정하였고, 사상 최대의 분기 매출과
이익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천천히 올라가고 있는 중인데 실적 발표 전까지 꾸준히 올라 가주었으면 한다.
아래 차트는 NETFLIX(넷플릭스). $556.78에 마감이 되었다.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 이후, 1월 20일장에서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하였으나, 예상했던 데로 주가가
서서히 빠지고 있는 중이다.
넷플릭스가 앞으로 사업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했던 심리를 해소해
주었고 전 세계 가입자가 2억 명을 돌파한 시점에서 좋은 소식을 많이 들려줄 것이라고 예측해본다.
넷플릭스가 전망이 좋은 주식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주식의 변동폭이 크고 안정적이지 못한 건 사실이다.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할듯하다.
아래 차트는 GOOGLE(구글). $1894.28에 마감이 되었다.
미 법무 부가 구글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한 상태인 것 여러분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미국정부의 빅 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로 인하여 구글이 얼마나 타격을 받을지 앞으로 지켜봐야 할듯하다.
구글의 4분기 실적 발표일은 2020년 2월 1일이다.
박스권에서 이탈을 하여 상승추세를 보이는 듯하나, 실적 발표 전까지 움직임을 지켜봐야 할듯하다.
아래 표는 Dollar index(달러지수)와 NASDAQ(나스닥)을 비교한 차트이다.
황금선은 나스닥, 파란색은 달러지수이다. 달러지수가 소폭 하락하였다.
아래 차트는 지난 1년간 Dollar index(달러지수)와 NASDAQ(나스닥)을 비교한 차트이다.
달러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반대로 가는 경향이 있다. 여러 지표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조 바이든 정부는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연합에서도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다. 태양열, 풍력, 전기차 등등...
그리고 바이든 행정부는 파리 기후변화 협약 및 세계보건 기구 복귀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대통령 정책의 일부이기는 하나, 전기차 충전소 50만 대를 미국 전역에 설치한다고 발표하였고,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을 다시 회복시킬 것이라도 전달하였다.
따라서,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을 할 수 있다.
위 정책은 테슬라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다.
아래 내용은 이전 글에서 계속 언급하고 있는 부분인데, 당분간 같은 내용을 계속 적을 것이다.
2021년 1월 27일 테슬라의 4분기 실적 발표 시, 우리는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몇 가지가 있다.
첫 번째. 2020년 4분 시 인도양 및 실적 50만 대 달성 유무
.
테슬라에서 이전에 발표한 2020년 예상 인도양은 499,500대였다. 해당 수량은 예측 수량이기 때문에
정확한 인도양은 1월 27일 미국 주식장 마감 이후 발표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50만 대를 달성했다고 예측하고 있으나, 과연 그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결과가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하겠다. 일론 머스크가 왜 50만에서 500이 모자란 499,500을 이야기했을까?
개인적인 견해는... 주식관리 차원인 것 같다. 예상 인도양을 50만 대 넘겼다고 발표해버리면,
1월 27일에 발표하는 실적이 큰 의미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실망 매물이 나올 수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람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키기 위한 것으로 생각을 해본다.
기대 심리를 이용하여 실적 발표 이후, 테슬라 주식의 가격 상승을 도모하기 위한? 개인적 견해이다.
두 번째. Tesla AI day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AI DAY를 언급하였다. 아무래도 FSD(Full self driving) 자율 주행과 관련된
이야기일 것이고, 1월 27일 실적 발표 시 AI DAY 관련된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추측을 해본다.
세 번째. 2021년 예상 인도양
1월 27일 발표 시 2021년 예상 인도양을 발표할 것이고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80만 대~100만 대가
예상이 된다. 테슬라는 주가관리 차원에서, 2021년 목표 수량을 그들이 달성할 수 있는 인도 양보다 낮게
설정할 확률이 높다.
2021년 예상 인도양 발표가 되면,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테슬라의 Price target(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게 될 것이다.
테슬라 투자자들은 이번 2021년 1월 27일 실적 발표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테슬라의 실적과 미래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테니깐.
기업의 가치를 믿고, 장기투자를 할 것이라면 언제든지 매수를 해도 될 것이다.
기업의 일들이 잘 진행되고 있을 때는 그 사람 또는 그 기업을 믿고 투자하여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그 기다림 만큼의 보상은 여러분들에게 주어지게 되는 것이다.
기업을 믿는다면 반대에 베팅을 하지 마라. 이것이 여러분들이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다.
